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6년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2016년/8월|8월]] === 7월 4위를 확보하였으나 7위 한화와의 승차는 3경기 밖에 나지 않는다. 5강을 어떻게서든 지켜야하는 팀의 운명이 걸린 한달이다. 그리고 3게임 차였고, 상승세였던 한화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큰 고비를 일단은 넘겨냈다. 하지만 삼성전에서 양현종이 완투의 후유증을 드러내면서 무너져 첫 번째 경기를 패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헥터가 어떻게든 5이닝을 버텨내고 타자들의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승리했지만 세 번째 경기에서 지크는 이번에도 부진 탈출에 실패했고, 김대우-장필준을 공략하는 데 실패하면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거기에, 8월 둘째주에 기아가 맞붙어야 할 팀들은 2016 시즌 3승 9패를 기록 중인 두산 - 1승 9패를 기록 중인 넥센 - 6승 5패를 기록 중인 한화로, 8월 둘째주에 기아가 여태껏 두산-넥센에게 당해 왔던 대로 또 승리를 조공한다면 기껏 가까워졌던 가을야구 진출이 불투명해진다. 그리고 두산과의 2연전과 넥센과의 2연전 모두 1승 1패로 나쁘지 않게 마무리하면서, 일단은 큰 고비를 넘기고 한화와 맞붙었고 역시 1승 1패로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주간을 3승 3패로 나름 선전하면서 마쳤다. 8월 셋째주엔 kt-롯데-LG와 맞붙는데, 상대 전적상으로 큰 우위를 보인 kt와 롯데에게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둔 뒤 LG와의 대전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kt전에서 1패 1우천 노게임이 나오면서, 출발을 기분 좋지 않게 했다. 그리고 롯데전 첫 번째 경기도 다 잡은 것을 이성우의 송구 실책과 기막힌 볼배합 덕분에 연장까지 가는 끝에 패하면서 3연패까지 몰렸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편하게 갈 걸 어렵게 가긴 했어도 어쨌든 연패를 끊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LG전 첫 번째 경기에서 양현종의 8이닝 무자책 역투가 나왔고 나지완의 결승 솔로홈런과 9회초 무려 4명의 불펜투수가 승리를 지키러 등판한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그러나 두 번째 경기에선 홍건희가 조기에 무너졌음에도 한기주와 고효준의 역투와 타선의 지원을 바탕으로 승리하나 싶더니 8회 불펜진이 드디어 한계를 드러내면서 결국 역전패를 당하면서 씁쓸한 한 주 마무리를 했다. 넷째주엔 NC-삼성-두산과 맞붙는데, 셋째주와는 정반대로 상대 전적상 우위를 가져가고 있는 팀이 단 한 팀도 없다. 그래서인진 몰라도 23일 NC전에서 아무 힘도 못 쓰고 1:12로 박살났고, LG가 승리함에 따라 한 경기 차를 유지하던 LG와의 승차가 없어졌다. 다행히, 24일 경기에선 6회까지 발암 플레이가 몇 번 나왔으나 7회 빅이닝을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가면서 다시 한 번 1승 1패로 시리즈를 끝냈다. 그리고 삼성전에선 1승 1우천취소를 거두면서 지난 주 kt에게 거뒀던 승패마진 -1을 복구했으며 넥센과 더불어 기아의 천적인 두산에게도 1승 1패를 거두었다. 그리고 5강 경쟁팀 SK와의 2연전을 맞았는데 8월 30일 경기에선 패하면서 잠시 4위를 뺏겼지만 31일 경기에선 승리해 1승 1패로 시리즈를 마감하면서 뺏겼던 4위를 다시 탈환하며 8월을 기분좋게 끝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